작품
연재 작품
중단편 작품
베스트 작품
편집부 추천작
출판 작품 연재
완결 연재
유료 작품
편집부 추천 셀렉션
리뷰
리뷰들
리뷰 공모
리뷰 의뢰
리뷰어의 큐레이션
추천 리뷰
팬아트&캘리
문학상
로맨스 소설 공모전
No.1 마시멜로 픽션 공모전
발표
황금드래곤 문학상
본심
스레드소설
이벤트&커뮤니티
이벤트
자유게시판
IP현황&문의
매거진
소식&공지
자주묻는질문
1:1 문의
SHOP
골드코인 충전
브릿G 상품들
포인트샵
쿠폰 등록
사용자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작품
연재 작품
중단편 작품
베스트 작품
편집부 추천작
출판 작품 연재
완결 연재
유료 작품
편집부 추천 셀렉션
리뷰
리뷰들
리뷰 공모
리뷰 의뢰
리뷰어의 큐레이션
추천 리뷰
팬아트&캘리
문학상
로맨스 소설 공모전
No.1 마시멜로 픽션 공모전
발표
황금드래곤 문학상
본심
스레드소설
이벤트&커뮤니티
이벤트
자유게시판
IP현황&문의
매거진
소식&공지
자주묻는질문
1:1 문의
SHOP
골드코인 충전
브릿G 상품들
포인트샵
쿠폰 등록
브릿G 소개
·
브릿G 둘러보기
·
브릿G 사용법
·
회원약관
·
유료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얼음 숲의 사냥개
즐겨찾기
읽기목록
첫회보기
공유
숏코드복사
후원
작가소개
+
장르:
판타지
| 태그:
#여주판타지
#다크
#로맨스
#모험
평점
×260
| 분량: 41회, 1,263매 | 성향:
소개: <여주 정통 판타지> =============== ‘칼날에 튄 빛은 핏방울이 된다. 그것은 검이 흘리는 눈물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앗기 때문이다.’...
더보기
소개: <여주 정통 판타지>
===============
‘칼날에 튄 빛은 핏방울이 된다. 그것은 검이 흘리는 눈물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앗기 때문이다.’
고독한 여기사와 영혼이 된 왕자의 위험찬란한 방랑기.
===============
“아에론?”
쟌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왕자였다. 왕자는 몇 시간 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자세 그대로 슬픈 눈을 하고 있었다.
쟌은 걱정되는 마음에 손을 뻗어 왕자의 얼굴을 톡 건드렸다. 그 느낌은 얼음을 만지는 것 같기도 했고, 깨진 거울을 만지작 거리는 것과도 비슷했다.
그리고 다행히 쟌의 온기가 그에게 전달 되자, 얼어붙어 있던 왕자가 생기를 얻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쟌!]
왕자는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표정이었다. 그녀가 이토록 반가웠던 적이 없었다. 그는 쟌을 덥썩 안아버렸다.
[나 너무 무서웠어.]
어린 아이처럼 구는 그가 조금은 어색했지만, 손을 뻗어 왕자의 등을 토닥여 주었다. 주위에선 허공 향해 팔을 까닥거리는 그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절대로 나 버리지 말아줘, 쟌.]
“···어 그래. 진정 됐으면 이제 그만 떨어져 줄래?”
===============
접기
작가
카지라투스
작가 구독
작품 8편
어둠꽃의 수호자
얼음 숲의 사냥개
꿈의 눈물
외 5편
작가에게 제안하기
회차
41
공지
0
리뷰
1
단문응원
7
책갈피
0
작품소개
기억하고 싶은 문단을 마우스(PC버전) 또는 손으로 터치(모바일버전) 후 1초 가량 꾸욱 누르면 책갈피가 지정됩니다. 책갈피를 누르면 해당 문단으로 이동하지만, 내용이 수정된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로 찾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체 책갈피 기록은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으니, 보다 편리하게 나만의 독서기록을 관리해 보세요!
작품 위젯
작품 분류
판타지
작품 태그
#여주판타지
#다크
#로맨스
#모험
작품 소개
<여주 정통 판타지> =============== ‘칼날에 튄 빛은 핏방울이 된다. 그것은 검이 흘리는 눈물이다. 누군가의...
더보기
<여주 정통 판타지>
===============
‘칼날에 튄 빛은 핏방울이 된다. 그것은 검이 흘리는 눈물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앗기 때문이다.’
고독한 여기사와 영혼이 된 왕자의 위험찬란한 방랑기.
===============
“아에론?”
쟌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왕자였다. 왕자는 몇 시간 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자세 그대로 슬픈 눈을 하고 있었다.
쟌은 걱정되는 마음에 손을 뻗어 왕자의 얼굴을 톡 건드렸다. 그 느낌은 얼음을 만지는 것 같기도 했고, 깨진 거울을 만지작 거리는 것과도 비슷했다.
그리고 다행히 쟌의 온기가 그에게 전달 되자, 얼어붙어 있던 왕자가 생기를 얻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쟌!]
왕자는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표정이었다. 그녀가 이토록 반가웠던 적이 없었다. 그는 쟌을 덥썩 안아버렸다.
[나 너무 무서웠어.]
어린 아이처럼 구는 그가 조금은 어색했지만, 손을 뻗어 왕자의 등을 토닥여 주었다. 주위에선 허공 향해 팔을 까닥거리는 그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절대로 나 버리지 말아줘, 쟌.]
“···어 그래. 진정 됐으면 이제 그만 떨어져 줄래?”
===============
접기
작품 성향
평점
×260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41회), 200자 원고지 1,263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