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카에게 청색관은 아픔의 공간이었다. 그녀는 피 하나 안 섞인 남동생과는 달리 온전히 로도스로브가 아니었기에. 그렇기에 오늘도 갈구한다. 이 시리게 푸른 곳으로부터의 자유를! 다만, 넌 내게 무얼 바라는 거니. 동생아?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