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14년 봄의 대한민국 서울, 평범하게 삶을 영위해 나가는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김진한은 ‘서울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관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더보기
소개: 2014년 봄의 대한민국 서울, 평범하게 삶을 영위해 나가는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김진한은 ‘서울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관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개인의 의지로는 감히 벗어날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사회의 흐름에 이끌려 커다란 이변 앞에 속수무책이 된 채로, 김진한은 하루하루 고통을 참으며 좀비가 되어간다. 접기
2014년 봄의 대한민국 서울, 평범하게 삶을 영위해 나가는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김진한은 ‘서울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관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개인의 의지로는 감히 벗어날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사회의 흐름에 이끌려 커다란 이변 앞에 속수무책이 된 채로, 김진한은 하루하루 고통을 참으며 좀비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