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과의 싸움이 끝난 후 오랜시간이 흘렀다.
대마법사의 후손인 한 소년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가 멸망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다가오는 세상의 끝을 막기위한 두 사람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