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신라 작은 시골 마을. 악착같이 살아가던 노비 벼리의 눈에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주인과 악귀 중에 무엇이 더 끔찍한지 저울질하며 지내던 어느 날, 그녀는 서라벌의 화랑 비형을 만난다. 비형랑은 벼리가 보는 앞에서 악귀도 주인도 다 이겨 먹었다.
노비 소녀 벼리는 결심했다. 비형랑에게 찰싹 달라붙기로.
“나리께 반드시 제가 필요할 거예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꼭 그렇게 만들겠어요.”
온갖 괴이한 것들이 들끓는 계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작품 분류
호러, 로맨스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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