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문장은 사람을 죽인다 – 오탈자를 잡으면 세계가 바뀐다

  • 장르: 판타지 | 태그: #메타소설 #시스템 #현대판타지 #편집자 #이름 #자아상실 #언어 #문장 #관계 #가족
  • 분량: 2회, 56매
  • 소개: 편집자 한서준은 남의 원고에서 오탈자를 잡아먹고 살았다. 잘 고치면 아무도 그가 있었다는 걸 모르는, 그런 일이었다. 자정, 현실이 원고가 됐다. 이 세계에서는 독자의 댓글이 몬스... 더보기

작품 소개

편집자 한서준은 남의 원고에서 오탈자를 잡아먹고 살았다.
잘 고치면 아무도 그가 있었다는 걸 모르는, 그런 일이었다.

자정, 현실이 원고가 됐다.

이 세계에서는 독자의 댓글이 몬스터가 되고, 좋아요가 법이 되며,
베스트댓글이 판결을 내린다. 흥미도가 40% 아래로 떨어지면 세계는 리셋된다.
그리고 이름을 내면, 기능을 살 수 있다.

삭제된 동생을 되찾기 위해 서준은 이름을 판다.
‘한서준’에서 ‘오탈자’로, ‘오탈’로, 한 글자씩.
이름을 잃을수록 그는 강해지고, 강해질수록 사람에서 멀어진다.

마지막 순간, 그는 자기 서명에 일부러 흠집을 남긴다.
완전한 이름은 완전한 기능이 되기 때문이다.

마침표는 종결이고, 물음표는 생존이다.
질문이 열려 있는 한, 사람은 사라지지 않는다.

완벽한 문장은 사람을 죽이고,
흠집 있는 문장만이 사람을 살린다.


작품 분류

판타지

작품 태그

#메타소설 #시스템 #현대판타지 #편집자 #이름 #자아상실 #언어 #문장 #관계 #가족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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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2회) 200자 원고지 56매

등록 / 업데이트

2일 전 /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