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았구나…

  • 장르: 기타
  • 평점×14 | 분량: 3매
  • 소개: 내 가장 친한 친구가 20살때 군대에서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었습니다. 많이 슬프고 슬퍼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어 나도 중년이 되어 먹고 사는게 힘들어,... 더보기

작품 소개

내 가장 친한 친구가 20살때 군대에서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었습니다.
많이 슬프고 슬퍼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어 나도 중년이 되어 먹고 사는게 힘들어, 이리 치고 저리 치며 살다보니 그 친구를 잊은 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어떤 노래를 듣게 됐습니다.
모르는 노래도 아니였고 간간히 듣던 노래였는데, 오늘 따라 그 노래 가사가 곱씹어 지더니 그냥 눈물이 흐르더군요.
뭐지? 왜 눈물이 나지? 그런 생각도 않고 그냥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야 좀 진정이 되니까, 그 친구 생각이 나는겁니다.
내가 그동안 널 잊고 있었구나…
널 잊은 채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젠 이 세상에 없는 친구지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음을 글로 남겨 친구가 볼 수 있게 편지를 써봅니다..


작품 분류

기타

평점

평점×14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3매

등록 / 업데이트

2일 전 /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