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안개 언덕의 작은 조연들 –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가슴 아프고, 어쩌면 미스터리한 이야기들 – 초단편 모음집]
안녕하세요, 이오름입니다.
저는 이야기란
각자의 인생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어떤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어떤 이야기는 스쳐 지나가듯 조용히 남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용히 지나간 인생에도
분명 가장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 초단편 모음집의 주인공들은
본편(안개 언덕의 유령은 발렌타인을 용서하지 않는다)
속 조연들이거나, 어쩌면 잠시 스쳐 지나간 엑스트라들입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자신의 이야기 안에서는 누구보다 중요한 주인공입니다.
그 마음으로 한 편씩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본편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께는
익숙한 인물들의 또 다른 순간으로,
본편을 처음 접하시는 독자님들께는
작은 이야기 하나로도 즐겁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읽고 난 뒤 잠시라도
“아, 즐거웠다.”
“재밌었다.”
하고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써 내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