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뇌의 기억은 존재의 궤적을 잇는 연결점임을 밝혀졌다. 그리고 기억이 가리키는, 존재가 머무르는 자리를 접속하여 존재의 궤적조차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경이로운 기적의 이면에서 기업은 우수한 두뇌의 수집과 집단지능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이 소설은, 과학이 인간 삶의 물리적 영역을 확장하는 순간에도 존재의 윤리가 먼저여야 함을 이야기한다.
작품 분류
SF, 호러작품 태그
#공상과학 #SF #판타지 #양자컴퓨터 #AI #다중공간 #중첩 #공간 #우주 #뇌과학작품 성향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