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통해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고 싶어 썼어요.”
26년 전 비극적인 사건을 겪게 된 주인공 이선우.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나 그때의 일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에게 뜻밖의 전화가 온다. 그리고 그는 다시 과거의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