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124년 미래 도시 도쿄, 첨단 기술로 감각이 넘쳐나거나 마비된 시대.
신경 인터페이스를 통해 감각을 ‘조율’해주는 신비로운 공간 ‘센소리움’의 문지기 유키.
과거 기술 개발의 어두운 이면을 경험한 그녀가, 이제 감각의 미로에서 길 잃은 사람들에게 때로는 내밀한 방식으로 균형과 연결을 찾아주는 이야기.
2124년 미래 도시 도쿄, 첨단 기술로 감각이 넘쳐나거나 마비된 시대.
신경 인터페이스를 통해 감각을 ‘조율’해주는 신비로운 공간 ‘센소리움’의 문지기 유키.
과거 기술 개발의 어두운 이면을 경험한 그녀가, 이제 감각의 미로에서 길 잃은 사람들에게 때로는 내밀한 방식으로 균형과 연결을 찾아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