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지옥에 와 있었다. 준호는 삶의 기회를 다시 얻기 위해 악마와 계약하고, 악마는 준호 대신 인간의 삶을 체험하게 된다. 사는 게 더 지옥 같았던 인간과, 인간의 삶이 궁금했던 악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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