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계3차대전 이후 인류는 생존하기위해 그린스페이스를 만든다. 하지만 살아남은 모든 인류가 그린스페이스 거주자격을
얻지 못해 그린스페이스가 아닌 그라운드제로에 내쳐진다. 그린스페이스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은 도돌이표같은 안정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어느날 유망받는 인재라고 불리던 아름다운 여성이었던 그레이스 엘렌이 그라운드제로의
테러리스트와 손을 잡고 게이트웨이를 폭파시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그린스페이스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정권을 잡은 보수연합의 탄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