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의 무가지를 수거하던 박씨. 어느날 무뢰배 최라는 인물이 자기 마음대로 뛰어들어 무가지를 싹쓸이하기 시작한다. 동료들도 하나둘 최에게 당하자, 박씨는 지하철역에 은거하는 한 고수로부터 최고의 무가지 수거 비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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