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하지만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잖아요. 그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사업 실패로 낙향한 종수와 그의 가족들은 황 영감의 집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그러나 집 주변에 가득 세워진 황 영감의 허수아비들이 왠지 모르게 살아있는 듯 그들을 주시하는데.
* 본 작품은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에 수록된 단편 「허수아비」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작품 분류
호러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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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향: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