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셀렉션 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7️⃣
“죽을 만큼 아픈데 죽지는 않는다니, 통증보다 그 말이 더 끔찍했다.”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나, 그리고 후미진 반지하방에서 병수발만 해온 엄마. 이보다 더 큰 절망은 없다고 믿었는데 그놈, 앨리게이터가 더 깊은 곳으로 우리를 끌고 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