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꽃밭 근무 일지

  • 장르: 판타지 | 태그: #여주판 #동양풍 #한국설화 #직장생활 #신입사원
  • 분량: 3회, 52매
  • 소개: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잠은 죽어서 자도 돼. 죽으면 영원히 쉴 수 있으니 그때 쉬어. 그런데…. 그건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세빈님, 영양제 체크는 다 끝났나요?...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잠은 죽어서 자도 돼.
죽으면 영원히 쉴 수 있으니 그때 쉬어.
그런데….
그건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세빈님, 영양제 체크는 다 끝났나요?”
“어제 물 제대로 줬다며, 근데 잎이 왜 이래? 누렇게 떴잖아!”
“이거, 바꿔 와. 식었어.”
“아아아악!!! 또 어떤 새끼가 꽃 훔쳐 갔어!!! 당장 잡아 와!”

일은 끊임없이 몰려오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자꾸 터진다.
아니,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는 하지만, 죽어서까지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그리고 난 꽃집 사장이 되고 싶다 했지, 신입사원이 웬 말이냐고!
이건 취업 사기야!

야근으로 과로사한 것도 억울한데, 말실수 한 번에 서천 꽃밭 수련생으로 끌려온 세빈의 좌충우돌 신입사원 생존기가 시작됩니다.


작품 분류

판타지

작품 태그

#여주판 #동양풍 #한국설화 #직장생활 #신입사원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회) 200자 원고지 52매

등록 / 업데이트

8월 19일 /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