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주 먼 과거에 고대인들은 용으로부터 마법을 배웠다. 그들은 주체할 수 없는 힘이 생겼고 점차 거만해졌다. 악마의 속삭임은 그들에게로 향했다.
인류는 용들을 배신하고 그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용은 지상에서 사라졌다. 영원히.
이제 인류가 마법을 잊은 지 삼천 년이 흘렀다.
그들은 용이니 마법이니 하는 그 모든 것들을 성경 속의 내용으로써, 그리고 믿음으로써 이해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고대의 찬란한 유산을 잃은 그들 앞에 성경 속의 신화적 존재들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다.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태그
#다크판타지 #신화 #여정작품 성향
대표 성향: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