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초콜릿, 사탕

  • 장르: 판타지 | 태그: #SF
  • 분량: 3회, 38매
  • 소개: “난 수이야. 목수이. 수, 이.” 혹시 못 알아들을까 봐 한글자 한글자 나눠 말했다.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단어로 세상을 받아들여서 수이란 이름도 수희로 흘려듣곤 했다. * 있잖...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난 수이야. 목수이. 수, 이.”

혹시 못 알아들을까 봐 한글자 한글자 나눠 말했다.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단어로 세상을 받아들여서 수이란 이름도 수희로 흘려듣곤 했다.

*

있잖아, 네 이름을 입에 담으면 입안에서 사탕이 굴러가는 것 같아. 아마 오렌지 맛일 거야.


작품 분류

판타지

작품 태그

#SF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회) 200자 원고지 38매

등록 / 업데이트

5월 6일 /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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