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작가인 동진과 그의 친구 보미가 여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진 동진은 이야기 속에서 여러 단서를 포착하고, 그 단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가설을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