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의사 김재경은 Z라고 별명붙인 환자를 기억하고 있다. 그 환자는 초자연적인 에너지를 종교처럼 숭배했고 지능은 정상이었다. 그 환자가 다시 찾아와 사람들의 실종과 장기밀매 조직에 대해 토론하며 몇가지 알수없는 단서들을 말하고 나갔다
하루뒤 형사 양유식이 찾아왔고 12일날 시체가 발견되었고 11일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 시체가 김재경이란 정신과 의사 명함을 갖고 있어서 찾아왔다고 했다.
그런데 Z는 12일날 자신을 찾아왔었다. 그 증거로 형사에게 병원 진료기록을 보여주고 형사와 의사는 합동하여 Z의 인생을 추적한다. Z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해 사건하나를 쫓고 있었고 그 사건은 거대한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된다. 형사와 의사는 서로 공조하여 Z의 단서로 그 조직의 실체에 다다른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호러작품 성향
대표 성향: 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