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셀렉션 ‘크림슨 크리스마스 2’ 소일장 참여작🎄
이 글 내용하고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스크루지는 개과천선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심술궂은 구두쇠를 지칭할 때 여전히 ‘스크루지 영감 같은 심술쟁이’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결국 개과천선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돌아온 크림슨 크리스마스 소일장’ 참여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