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ering_못난_자화상

  • 장르: 일반
  • 분량: 23매
  • 소개: 청년은 조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 매일 밥상에서 그들을 마주하는 가족이지만 그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뒤늦게 그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보지만 인간관계에 완전한 공감이란 존...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청년은 조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 매일 밥상에서 그들을 마주하는 가족이지만 그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뒤늦게 그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보지만 인간관계에 완전한 공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될 뿐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책으로 도피하는 행위가 조부모님을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된다면 그의 현실은 바뀔 수 있을까. 미숙한 청년은 일말의 희망 같아 보이는 책에 빠져 방안에서 시간을 보낸다.


작품 분류

일반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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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23매

등록 / 업데이트

23년 11월 / 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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