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테나X메두사. 그리스로마신화를 GL로 재해석한 글입니다.

거친 파도가 치던 날밤을 어린 소녀는 잊지 못한다.
아버지의 피의 제물로 정해져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소녀에게 내밀어진 은빛 여신의 손.
그로부터 10년의 시간이 지나, 그들의 관계도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왜죠? 왜 언제나 항상 그렇게 저를 피하시는 거예요. 누구보다 제 마음을 잘 아시면서 항상 그렇게 피하시죠! 저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셨잖아요.”

오로지 아테나의 사랑을 바라는 님프, 메두사.

“나는 네 행복을 바란다, 메두사. 너를 구해주었던 그 날부터 너는 내게 자식이자 동생이었으니. 하나, 단지 그뿐이다. 너를 아끼지만 네가 원하는 걸 줄 수는 없단다.”

그녀에게 그것만은 줄 수 없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

여신이여. 노래하소서. 분노의 노래를.

여신이여. 노래하소서. 슬픔의 노래를.

여신이여. 노래하소서. 사랑의 노래를.


작품 분류

로맨스

작품 태그

#그리스로마신화 #GL #백합 #로맨스 #그로신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0회) 200자 원고지 263매

등록 / 업데이트

23년 10월 / 23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