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대멸종

  • 장르: SF
  • 분량: 13매
  • 소개: 벌꿀이 사라지고 있다. 이 두렵고 엄연한 사실은 어쩌면 우리 홀로세 시대, 6번째 대멸종을 가르키는지도 모르겠다. 이 글에서는 꽃과 식물의 수분을 위해 모든 생물종이 사라진 시대,...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벌꿀이 사라지고 있다. 이 두렵고 엄연한 사실은 어쩌면 우리 홀로세 시대, 6번째 대멸종을 가르키는지도 모르겠다. 이 글에서는 꽃과 식물의 수분을 위해 모든 생물종이 사라진 시대, 누구나 떠올릴 수 있지만 참으로 끔찍한 미래를 그려보고 있다. 이 짧은 글은 하나로 완결이지만, 진정 완결편은 아니다. 이제 이어질 글들은 단편과 중편들이 씨줄과 날줄로 엮이고 또 교차하면서 오래 전 미래와 다가올 미래, 오늘을 넘나들 것이다.


작품 분류

SF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13매

등록 / 업데이트

23년 10월 / 23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