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누군가 떨어트린 젓가락을 줍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눈을 떠보니 자기 뼈로 젓가락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과 엮여버렸다.
무료한 삶에 나타난 미스테리한 존재에게 주인공은 완전히 매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