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문제를 다룬 장르 불분명 환상소설. 이 이야기에는 그 어떤 프로파간다도 없다. 현상을 보여줄 뿐인 이야기이다. 그런 이야기가 왜 필요하냐고? 글쎄, 예술로서의 이야기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