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초능력을 지녔지만 결코 하찮지 않은 아이들의 이야기.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쓰는 비정기 연작 소설. 순전히 작가의 즐거움을 위해 쓰는 글이기 때문에 개연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