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른 다섯 살의 용, 마그누스. 그는 주인 김용용과 함께 택시 일을 하고 있다.
현대화된 사회 속에서 김용용과 마그누스는 설 자리를 잃고 말았다.
납치된 왕자나 공주를 구하거나, 전장에서 적을 휩쓸던건 먼 옛날 조상님들 이야기.
요즘 용기사들은 취직을 잘한 소수를 제외하고 전부 택시나 배달일을 하는 중이다.
돈도 없고, 명예도 없는 마그누스와 용기사 김용용.
밀린 월세, 마이너스 통장, 시비거는 공무원, 인간인척 하는 마왕, 충치, 발광하는 유니콘, 수상한 요술봉, 그 외 등등…
황당하고 예측할 수 없는 시련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작품 분류
판타지, 기타작품 태그
#드래곤 #코미디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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