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큐레이션 대혐수(영선) 작가님 Only 展
절대, 절대 수강신청하지 말라고 선배들이 신신당부했던 교양수업 「수브니에」. 짝사랑하는 소꿉친구가 수브니에 수업을 수강신청했다는 것을 안 주하는 다급히 달려간다. 물질과 기억. 망각과 단념에 관한 조별과제수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