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큐레이션 랜덤하게 고른 소설 3가지
‘나’에게 어느날 한 할머니로부터 이메일이 도착한다. “그쪽이 쓴 미완성 소설의 결말이 궁금한데 얼마 못 살거 같으니 개인적으로 알려줄 수는 없겠수?” 그래서 ‘나’는 병문안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