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 기자 새뮤얼은 6.25 전쟁이 터지자 미군들을 따라 한국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처절한 전쟁의 참상을 목도한다.
전쟁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종군 기자. 한국인 모친을 둔 UN군 병사.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국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