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관하여
작품 소개
나는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쥐톨만큼의 영감 하나 없는 너와 유령 나오는 집에서 사는 것을 꽤 합리적으로 여긴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명확히 볼 수 있기에 무섭지 않고, 아예 볼 수 없으니 불편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각자의 삶을 살았다면 그런 지옥을, 마주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작품 분류
판타지, 호러평점
평점×104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115매등록 / 업데이트
17년 4월 / 17년 4월관련 콘텐츠
작가의 작품들
-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 첫 눈
- 안돼요, 공주님!
- 사랑의 기원
- 졸업
- 그리움
- 나를 좋아해줘
- 재앙의 씨앗
- 동상각몽
- 상견례
- 파국
- 여우비
- 토마토주스
- 사치스러운 하루
- 실연
- 앨범
- 녹색 수정
- Trick or Meat
- 소원
- 그녀의 넘버원 팬
- 시선의 덫
- 해피 할로윈
- 보고서
- 행복이란
- A
- 응원
- 꼬리잡기
- 무엇이든지
- 정말 그럴 줄 몰랐지
- 요정의 고리
- 어떤 스물아홉 번째 영웅
- 사랑의 끝에서
- 체이스
- 이별 후에
- 한겨울밤의 초대
-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하는 것들
- 아고스티즈
- 1/100
- 사냥꾼
- 낚시
- 보통의 재난
- 짝사랑
- 거울의 노벨레테
- 관크
- 슐러에게 바치는 찬가
- 이상형
- 나의 모든 렐리스에게
- 단발
- 부모 체험 시뮬레이션
- 마지막 임무
- 마리우드 변주곡
- 기계탑
- 벚꽃잎
- 너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