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40대의 격투기 선수인 한국계 미국인 제이슨은 은퇴 후 한국에서 살기로 결정한다. 이는 그의 조력자인 한국 유흥계의 큰 손, 황 사장의 권유 때문이다. 그가 처음 제이슨에게 소개해준 직장은 지역 나이트클럽의 경비다. 클럽의 경영자인 신 회장은 그에게 사람을 찾아달라는 특별한 부탁을 한다. 시작부터 찜찜했던 부탁은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제이슨은 일을 무사히 완수하고 한국에 정착할 수 있을까?
본격 성인 액션물, 코리안 드림, 한국이란 다이나믹한 사회에 발을 들인 제이슨의 몇 가지 모험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