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지망생 hoy1 이라고 합니다.
8월 중순까지는 계속 꾸준히 올리려고 했으나 다시 내가 쓴 소설들을 보면서 뭔가 스스로를 뽐내고 싶어서 쓸데없는 말들을 늘여놓은 모습들을 보고는 많이 잘못썻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퇴고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30만자 미만으로 준비를 했지만 저는 미리 준비한 모든것을 다 퇴고하여서 제가 있어보이게 만드는 글귀를 없애거나 고칠 생각입니다.
이 소설은 사이다같은 맛은 없습니다. 통쾌한 글도 없습니다. 단지 그냥 제 머리속의 엘니시아 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계속 상상하고 써 내려가는 이야기일 뿐이에요.
아직 엘니시아에 대해서 더 쓰자면 최소 반지의 제왕이 100만자 정도 되는데 못해도 80만자 이상으로는 쓰고싶습니다.
그 이상을 쓸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겟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오타 찾기와 띄어쓰기 찾기는 정말 비교대상이 없는 틀린그림찾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