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이름으라도 받을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어떤 이름을 받았는지도 자신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있서. 난 그런 아이들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 아기의 부모는 누구인지? 살아는 있을지 모르지. 있더라도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그러니 맨 처음 발견한 너가 이름을 지어줘야지. 아니면 곁에 같이 있었던 제이드에게 부탁할까?”
“엘니시아. 엘니시아 라고 부르자.”
누군가 살아있을거라 생각되지 않는 오지에서 불가사의하게 살아남은 이름없는 아기의 자신의 의미와 삶을 찾는 모험


작품 분류

판타지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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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7회) 200자 원고지 689매

등록 / 업데이트

19년 7월 / 19년 9월

작가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