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시아 숲의 매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태그: #로맨스 #판타지 #호러 #동화
  • 분량: 64회, 1,810매 | 성향:
  • 소개: 달이 뜨면 파티가 열린다네. 모든 아이들이 찾아오는 파티. 파티가 끝나먼 아이들은 가게 되지. 착한 아이는 천국으로. 나쁜 아이는 지옥으로. 매 소년이 갈 곳은 없다네. 매 소년이... 더보기
작가

☆ 등장인물 설정 (1부 악당 특집)

18년 11월

등장인물 정리하는 김에 1부에 나온 악당들을 전부 모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회차로 올리자니 그림 첨부가 2장 이상 안되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그림은 전부 저랑 친구들이 그렸어요.

 

 

1. 알리아나.

사악하고 강력한 마법을 쓰는 마녀.
영주의 성을 점령하고 여자 어린이들을 잡아서 자신의 흑마법에 이용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한다.
하지만 육체는 인간과 다름없어서 에바가 불로 지지는(?) 바람에 고통스러워하며 죽을 고비를 넘김.
집요하고 잔혹하고 사악하며 회유를 잘 함. 자신이 살해한, 영주의 딸 행세를 함.
젊은 여자, 수더분한 아줌마, 심술궂은 할머니 등으로 변신 가능. 타인의 육체를 빼앗을 수 있음.

 

 

2. 클리퍼드

한때 인간이었으나 마녀로 인해 늑대인간이 되며 인간을 습격한다.
자신의 어린 딸을 제물로 바친 비정한 아버지이자 키다리 살인마의 정체.
영주 행세를 하며 아이들을 위하는 척 하다가 잡아서 먹어치운다. 그 중에 남자 어린이들을 가장 좋아함.
다행히 마녀와 취향이(?) 겹치지 않아 유착 관계를 유지함.

 

 

3. 조셉

한때 클리퍼드 영주의 하인이었으나 악당들과 동화됨.
고아들을 성으로 데리고 오고 죽은 아이들의 시체를 치우는 일을 함.

 

 

4. 고아원 원장

성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버리고 감.
기분에 따라 다정했다가 금방 돌변하며 고아들에게 고함을 치고 손찌검을 함.

 

 

5. 제이크

주인공도 악당인 것을 잊지말자. 새 둥지에서 떨어진 어린 매였으나 알리아나의 마법으로 인간으로 변신함.
어릴 땐 조셉의 엄마의 손에 길러지며 아이들이 죽어가는 비정한 환경에서 조셉을 거들며 자람.
종탑이 방이며, 웅덩이가 놀이터임. 에바를 만나기 전까지 성과 숲이 자신의 집이었음.
마법을 조금 쓸 줄 앎. 조셉과 정반대로 인간과 동화되며, 인간이 되고 싶어 함.

 

 

6. 풀리오

제이크의 친구이며, 영악하지만 눈치가 좋고 늘 옳은 말만 해서 얄미움.
사람의 말을 이해하여 제이크와 의사소통이 됨. 옆에서 보면 까악까악 거리지만..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하며 츤데레 기질이 있음. 다른 동물과 다르게 마녀의 회유와 마법에 휘둘리지 않음.
제이크에게 이런 저런 경고와 조언을 하며 제이크를 도와줌.

 

 

7. 두꺼비

말하는 두꺼비. 자신이 무척 잘생겼고 멋지다고 생각함. 에바를 맘에 들어하다가 제이크에게 죽음.
훗날 제이크의 꿈에 등장해서 나름의 복수(?)함. 굿즈에도 여기저기 등장해서 에바를 귀찮게 함.
안데르센 동화에서 따온 거 맞음.

 

 

8. 오소리

반인반수 오소리.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징그러운 모습.
역시 에바에게 다가가다가 제이크에게 죽음.

 

 

9. 머리가 세 개 달린 뱀

아무 것도 한 게 없는데 괜히 에바 근처에 있다가 제이크에게 죽음.

 

 

10. 도마뱀

동물들 중 가장 충실한 마녀의 부하. 마녀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한다.
숫자가 무지하게 많다.

 

 

11. 숲의 그림자

멜리시아 숲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마녀의 메세지를 전함.
숲에 들어간 인간을 꾀어 성으로 데리고 오거나 인간의 귓가에 무섭고 어두운 이야기를 속삭이며 장난을 침.
인간들은 그것이 자신의 생각이라고 착각하며 숲에서 빠져나간다.
제이크의 눈에 보이며 성으로 돌아오라고 끈질기게 따라다님. 어떨 땐 집 앞까지 찾아옴.

 

 

12. 돈테

술집 주인. 에바를 입양하는 척 하며 술집에서 부려먹고 학대함. 돈을 좋아함.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함.

 

 

13. 래넌

에든의 처조카. 그렇게 악한은 아니었지만 그놈의 술 때문에 살인을 저지름.
이기적이고 자신의 입장만 생각함. 말 몇마디로 매를 벌고 제이크와 악연이 됨.
제이크를 극도로 증오하며 제이크 때문에 자신의 신세를 망쳤다고 생각함. (아주 틀린말은 아닌듯…)

 

 

14. 술꾼들

에바를 괴롭히는 술집 단골들. 개중엔 에바가 자는 방에 올라가 문 손잡이를 돌려보는 놈도 있었음.
제이크를 혼쭐내러 목사 집에 왔다가 입장이 난처해지자 뿔뿔이 도망간다.
늘 술에 취해있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누군가 우기면 쉽게 선동된다.
곤란한 일이 있으면 재수가 없거나 남 탓이라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음.

 

 

악당이 이렇게나 많다니.. 심지어 주인공도 악당….^^; ㅎㅎㅎㅎ
나중에 2부, 3부 악당도 업로드하고,  프로필사진(?)이 없는 악당도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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