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물은 그저 연재라는 형식을 빌어 제 개인적인 사담과 잡설과 횡설수설과 중얼거림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일기 혹은 좋게 봐주면 에세이 같은 글 모음입니다.
연결성이라곤 작가 개인의 생각이라는 점 밖에 없으니 아무 회차나 클릭해서 편하실 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작품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할 정도로 아직 작품 수준이 미미하다 보니 이렇게 직설화법으로 만날 자리가 필요했나 봅니다. 미치도록 입이 근질거리는 날 한번씩 올리고 있습니다.
*주의
과도한 한탄, 넋두리, 전혀 궁금하지 않을지 모르는 과도한 경험담이 포함돼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