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력 단편집을 쓰는 유권조라고 해요.
달력 단편집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 이야기의 모음집입니다.
24절기와 명절, 각종 법정 기념일 등에 떠오른 단상을 중심으로 한 편씩 이야기를 올리고 있어요.
제 실력이 모자라, 희생 또는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든 사건을 풀어내는 일은 피하고 있습니다.
달력 단편집은 첫 번째 회차부터 읽을 필요가 없고, 모든 회차를 읽을 필요도 없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부디 마음에 드는 이야기와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