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평생 글을 써본적 없이, 그냥 평범하게 살아온 한 명의 사람입니다. 그냥 BDSM쪽에 관심이 있고,
평범하고 치열하게 누구보다 독자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저는 여러분들 중 하나였을 지도 모릅니다.
어느 순간, 이야기를 나누다 문득 줄거리와 플롯이 머리속에서 발굴되었습니다.
그냥 딱 떠올라 잠을 줄여가며 미친듯이 쓰기 시작해, 결국 이 작품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온게 작품으로썬 안타까울 일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하나의 축복인 것 같습니다.
신에게 감사하게도, 아이디어를 떠올리자마자 작품의 완결까지 주셨고, 중간의 사건들과 인물들까지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처녀작 아이카의 조교는 결말까지 스토리와 모든 플롯이 다 짜여져 있는 하나의 각본입니다.
부족하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하트와 댓글 한자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같이 세상속에 처음 나온 이 아이에게 더 큰 힘을 불어넣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