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3부와 4부의 부분들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총 원고지로 34매의 분량이 추가되었네요. 전체적으로 각 회차의 도입부나 3,4부 케이아스의 말투 등이 조금 수정되었지만, 그건 내용상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의 내용과 달라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디가 수정되었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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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10편에 어떤 문구를 삽입했습니다. 이 문구는 작품 전체를 또 다른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는 가이드로 넣은 것입니다.
3부 – 3편에 케이아스의 과거, 이프리트의 감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의 감정과 현재를 연결짓는 문장이 다른 회차에도 조금씩 짧게 추가되었습니다.
3부 – 4편에 케이아스와 재호 사이의 감정에 대해 추가했습니다.
3부 – 6편에 판 에펜트레 소장과 프레지던트의 캐릭터를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3부 – 7편에 프레지던트가 가지는 당위성과 책임감에 대해 추가했습니다.
4부 – 1편에 프레지던트의 자의식들이 어떻게 통합되는지 더 자세히 표현했습니다.
4부 – 7(마지막편)에 엔딩을 추가했습니다. 기존 엔딩도 제 마음에 들었지만, 감독판 엔딩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