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을 계기로 두 번째 작품을 올리게 된 은설씨 입니다.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지는 올해로 2년이 되었지만, 군대 때 쓴 글 이후론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런 나태한 마음을 고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글은 일주일에 한 편을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작품을 쓰면서 올린다는 게 처음이라 잘 될지 걱정이 들지만,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럼, 완결을 하게 될 그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