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대로 못 들었는데 뭐라고?” “나한테 공부를 가르쳐줘.” 하루하루 공부에만 매진하며 살던 영진. 성실하지만,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그에게 한 소녀가 말을 건다. 전교 1등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는 전교 2등. 둘에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