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도 넘고 거의 10년 전에 가깝게 방치한 이야기… 를 다시 짚어가며 다음 이야기로 이끌어 간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 이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다시금 이 이야기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네요. 다시 글을 진행하기 위해 자료 조사 / 이야기 단계 구성을 다듬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방식이 저장소에 글을 축적했다가 뭔가 단계별로 끝나면 내보내는 식이라서 정기적으로 연재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이왕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글을 다시 수정 /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