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미

  • 장르: 일반, 추리/스릴러 | 태그: #우울증
  • 분량: 22회, 550매
  • 소개: 오늘도 우울한 하루. 당신이 보는 세상의 색깔은 어떤가요. 더보기

알림

23년 9월

해당 글은 예전에 공모전과 원고 투고용으로 작성해두었던 글입니다.

많은 노력에도 빛을 바라진 못했다는 게 아쉽네요.

그만큼 제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되겠죠.

발전이란 것이 참으로 힘든 것 같아요.

고쳐야 할 점은 많은데 쉽게 고쳐지지는 않고, 그렇다고 고치려 애를 쓰면, 장점은 자기를 신경 쓰지 않았다며 눈에서 멀어져 버리니까요.

흥미나 주제 등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 데 성과는 보이질 않으니 표류만 하는 느낌이네요.

펜을 잡고, 타자를 두드리는 모든 분들이 다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후에는 더 멋진 글을 쓰고, 찬사를 받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원하는 걸 하고 싶으면 그만큼 감내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

아무튼! 저는 이번 글은 퇴고를 마치고 나중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뵈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죄인의 시대’와 함께 이미 퇴고를 마친 완성본으로, 블로그와 브릿G에서 자유 연재할 생각입니다. (주 5회 이상 예정)

다만, 출판 소설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분위기에 맞는 소제목을 정하지 못했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맺고 끊지 못한다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독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인의 시대-흥미 위주

올가미-서정적 표현 위주

구분 제목 조회 댓글 날짜
공지 완결 공지 13 0 23년 10월
공지 알림 13 0 23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