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아짐 이야기제작소입니다.
제가 그동안 몇 차례 연재를 중단한 적이 있어서
이번엔 어떻게든 완결을 지으려 결심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돌아가는 분위기 정도는 읽을 줄 압니다.
이게 다 뭐란 말입니까.
책임져야 할 이들은 왜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동안 그렇게 제 잘난 줄 알고 떵떵거리며 살았습니까?
이번에도 모른 척 할 겁니까?
완결 지을 겁니다.
독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 매주 연재일을 정해서 연재하는 정기 연재에서
비정기 연재로 전환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