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마피아 보스 딸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인터넷에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작품은 총 76회로 이미 에필로그까지 완결을 지었고 그걸 현재 올리는 중입니다.
지난주, 이번주 매일 연재분을 올리고 있는데 다 완결된것을 다시 올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다 써놓은 원고를 플랫폼에 옮기면서 다시 한번 문맥이나 오탈자 및 표현을 수정하는것도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지난주, 이번주는 제가 업무적으로 좀 한가했기에 매일 올리는게 가능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상당히 바빠질 예정이라 매일 올리는 게 쉽지 않을듯 합니다.
다음주 부터는 주4회나 주3회로 조정을 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제 작품이 초반에 판타지편과 현대편이 독립적인 이야기로 번갈아 진행되기에 독자분들이 좀 산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보입니다.
독자님들이 읽는데 불편함을 드려 그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건 처음부터 작가의 기획 의도였고 판타지편과 현대편이 상당 부분 이야기가 진행되면 그때 고대편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판타지편, 현대편의 등장인물과 관련한 여러 의문들이 고대편을 통해서 풀려나가는 그런 서사구조입니다.
일종의 깔대기식 구조라고 할까요.
초반에 좀 불편하시더라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하고 따라와주시면 여기저기 깔려있는 복선이 풀려가는 그런 재미를 충분히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작품 소중한 시간 들어가며 잃어주심에 작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피아 보스 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