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리며 다음 이야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네 번째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느낀 것은 각 편마다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들쑥날쑥한 편차에 먼저 죄송스럽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괴담을 위한 준비를 하고자 공지를 적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의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그동안 외면했던 묘사나 장편을 위한 퀄리티 등 보강해야 할 작업을 판타지를 통해 보강해 나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연재 도중에 새로운 장르를 시도해 보고 싶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꽤 긴 이야기가 되겠지만 11괴담회에 틀을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