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홍보하기엔 이미 늦은 것같지만 글 써보겠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아나그란데, 19년 10월, 읽음: 72

사실 얼마 전까지 브릿G에 자유게시판이 있는지도 몰랐던…바보인데요. 리뷰만 열심히 읽고 이 분들 열심히 활동하시는구나! 자게가 없는게 신기하네…하던…인간입니다. 그래놓고 쓰는 첫 글이 자기 글 홍보라니 저는 참 뻔뻔하기 짝이 없는 작자지요.

유럽 민담 ‘체인질링’을 기반으로 쓰고 있는 판타지고,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못생긴 혐성 주인공이 어머니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가족이 몰살당한 소년 기사를 만나게 되고, 생기는 일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일러스트 커미션을 맡기려고 했더니 주인공 얼굴이 표지에 나올 수 없어(…) 깔끔하게 커미션을 포기한 TMI도 있습니다.

 

정확한 장르는 전 메르헨판타지라고 개인적으로 밀고 있지만…브릿G 내에서 독자 자체 성향 평가에서는 어둠일색이던….😭

그래서 미리 *이 소설은 폭력적 묘사에 약하신 분이라면 읽기 힘든 부분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시덥지 않은 홍보를 마치겠습니다.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s/?novel_post_id=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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