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도롱뇽 문학상 트로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분류: 수다, , 19년 8월, 댓글16, 읽음: 208
안녕하세요, 유권조라고 합니다.
얼마 전 자유게시판을 무대로 황금도롱뇽 문학상이라는 작은 행사를 열었는데요.
수상작인 「돌마교를 건널 때 주의사항」을 쓰신 태윤 님께 드릴 트로피가 오늘 도착했답니다.
(아담, 리락쿠마 미포함)
작은 리락쿠마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입니다.
실물을 만나고 나니, 다음 행사에도 트로피는 꼭 포함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윤 님께는 오늘 발송했는데, 과연 이번 주 안에 도착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다치지 않고 트로피가 잘 갔으면 하는 마음이어요.
* * *
다음 행사에 대해서는, 다른 회원 님들의 소일장이나 자유게시판 사용에 방해가 되지 않는 때와 장소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2019 제2회 황금도롱뇽 문학상이라 하면, 마치 2018년부터 시작된 행사라는 착각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더불어 2회 문학상은 리뷰어와 작가, 독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꾸릴 수 있도록 야금야금 준비하고 있답니다.
* * *
더위가 물러가는 중이라지만, 아직 볕이 뜨겁습니다. 다들 건강하시어요!